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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밤에 19년만의 '핼러윈 블루문'이 뜬다고 합니다. 핼러윈 블루문은 핼러윈데이인 

이날에 뜨는 블루문을 말합니다. 

다음 핼러윈 블루문은 2039년10월31일이 된다고합니다.

 

블루문(Blue Moon) 원래 보름달은 보통 한달에 한번정도 뜨지만 달의 주기와 양력 계산이 어긋나 발생하는

천문 현상으로 한달에 두분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부릅니다.

2020년중 가장 작게 보이는 미니문 이기도 한다고하네요.

 

 

한국인은 보름달 속에 토끼가 산다고 믿었고, 절월이나 한가위에는 축제를 벌이기도 했었죠.

반면에 서양인은 보름달 속에 늑대인간 혹은 마녀가 있다고 믿어고 무서워했기 때문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둘이 겹치는 경우가 드물어 다른 해와 달리 무척 두려운 날로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조재일 과천과학관 천문학 박사는 블루문과 핼러윈의 과학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며, 코로나19 시대에

가족들과 집에서 블루문과 핼러윈의 의미를 되새기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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