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영국 접종시작

코로나 백신 영국 접종시작

오늘은 코로나 백신 정보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영국 접종시작 한다는 개인적인 포스팅이니 내용이 불편하다거나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을 영국이 접종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지 1년 여만의 일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 각국의 관심은 바로 '접종시기'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을 세계 최초로 긴급사용 승인한 이후 발 빠르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접종에 나선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올해 말가지 200만 명 접종을 목표로 삼고 현장 의료진, 80세 이상 노인, 요양원 직원을 중심으로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또한,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시작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의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코로나 백신 최대 4,400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신 균등 공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다국가연합체 '코박스 퍼실러티'를 통해 약 1,000만 명분과 글로벌 백신 기업을 통해 약 3,400만 명분의 해외개발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합니다. 애초 계획인 3,000만 명분보다 늘려서 4,400만 명분까지 확보하기로 한 겁니다.

 

코로나 백신 영국 접종시작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화이자, 얀센과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구매 약관을 체결했으며, 모더나와는 공급확약서를 체결한 상태로 이달 내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8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코로나 19 해외 개발 백신 확보 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예방접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구매한 백신은 2021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추후 후속 개발 백신 개발 동향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 필요한 물량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선급금 지급 및 백신 구매를 위해 정부는 20년 예산 중 1,723억 원, 4차 추경 1,839억 원 및 21년도 목적예비비 9,000억 원 등 약 1조 3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영국 접종시작

정부는 코로나 백신의 보관조건(온도), 짧은 유효기간, 2회 접종 및 다양한 종류 등으로 인하여 접종 준비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예방접종 시기와 관계없이 사전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구축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노인, 집단시설 거주, 만성질환 등 코로나 19 취약계층과 보건의료인 등 사회 필수 서비스 인력 등을 우선 접종 권장 대상, 약 3,600만 명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원칙적으로 무료로 접종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아. 청소년 등은 안전성. 우효성 근거가 아직 불충분하나, 임상시험 결과 지속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접종 전략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불편하고, 불안하고 여러 고통이 심하지만, 우리 모두 이런 공포적 상황을 극복할 의지와 끈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 다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영국 접종시작을 알리는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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