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구 최대 55% 할인 29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이달 29일까지 해외 직구 및 직수입 상품들을 최대 5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대상 상품으로는 로켓 직구와 직수입 상품이 대상입니다. 최대 55%의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인기 건강식품은 물론 TV, 블루투스헤드폰, 인스탁스 카메라 등 가전/디지털 상품까지 쿠팡이 엄선한 글로벌 셀렉션들로 준비됐다고 합니다. 로켓 직구 상품으로 뷰티, 홈 인테리어, 건강식품, 가진/디지털 등 총 9개 카테고리에 걸쳐서 600만여 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 할인 찬스 매일 오전 11시 할인 행사에서 삼성전자 스마트 TV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켓 와우 회원 같은 경우는 한 개의 상품도 무료 배송해주며, 평균 배송기간 3~4일입니다. 도서산간지역의 경우도 7~10일 이내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쿠팡이 엄선한 직수입한 해외 브랜드 상품도 로켓 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샤오미, 퀘스트 뉴트리션, 스탠리 등 다양한 브랜드의 100여 개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로켓 직구에서 판매하는 TV는 프리볼트 제품으로 플러그는 돼지코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별도 구매가 필요하며 입항일 기준 1인당 1개 통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많은 상품들도 다들 잘 살펴보고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해외 직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해외에 나가지 못해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기획전을 통하여 해외 직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 빠른 배송으로 구매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쿠팡 직구 '블랙프라이데이' 이달 29일까지 한다고 하니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고 살 물건이 있다면

며칠 안 남은 이 기회에 쿠팡 직구 이용하여 구매하는 것도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정부는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통관 규제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관세청은 해외직구 수입품에 대한 X선 검사와 육안 검사에 투입하는 인력을 보강하며, 개인별 연간 누적 면세 한도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합니다.

다음 달부터는 통관상 필요한, 일종의 '여권번호' 역할을 하는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해외직구 이용자라면 의무적으로 부여받아야 합니다.

 

해외직구 관세 면제에 연간 누적 금액과 건수에 제한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수백 건 이상 구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통관을 거쳐 반입된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식품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2배 이상 검사 횟수를 늘리며, 비정기적으로 실시한 공산품 검사도 정기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