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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종류 및 탈모 예방에 좋은것들

 

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탈모로 고민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있는 저 또한 M자 탈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탈모에는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원형 탈모와, 여성 탈모, 정수리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탈모하면 40~50대 이상의 남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젊은 분들도 탈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체 탈모 환자 중에 20~30대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제 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질환이라는 겁니다.

탈모의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하는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성모는 두피의 굵은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양인들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에 약 10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50~100가닥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원형탈모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원형탈모는 흔히 머리에 구멍이 생긴 것처럼 탈모되는 것을 원형탈모라고 합니다. 원형탈모는 남성, 여성 간의 발병률 차이가 거의 없으며 가족력을 지닌 환자가 전체 환자의 30% 센트 정도로 유전적인 요인 또한 다른 양상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원형탈모의 큰 원인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유전적 요인,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영양부족, 면역 불균형입니다. 원형탈모 같은 경우는 대부분 스트레스성 원형탈모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과도한 면역 활성으로 자신의 모낭을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이를 유발하는 요소중 식습관, 수면 패턴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수리 탈모 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형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초기에 티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인이 느꼈을 때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 손에 잡히는 볼륨감이 줄어들었다거나 모발이 전보다 부드러워지고 가늘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면 정수리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정수리 탈모의 주된 요인은 두피열 때문입니다. 정수리탈모 초기에는 두피열만 내려준다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수리탈모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정식적 또는 육체적 스트레스가 계속된다면 체내에 열이 과도하게 많아지고 열이 많으면 혈액순환과 조절이 이뤄지지 못해 위로 올라가 두피가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두피가 뜨거워진다면 모발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열로 인하여 모발의 세포 대사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남아있는 모발의 수명이 더 줄어들기 전에 두피열을 내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성 탈모 또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다이어트, 출산 등으로 인하여 불균형 상태에 놓이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은 모든 탈모의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화병, 각종 갑상선 질환 등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다이어트, 출산, 갱년기, 자궁질환, 난소질환 등

호르몬 불균형, 대사조절 이상, 영양장애가 여성 탈모로 이어집니다.

특히 여성 탈모는 호르몬 불균형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이는 생리불순, 갑상선 질환, 당뇨병 등의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M자 초기 탈모로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6개월 조금 못되게 주입하였으나 크게 효과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먹는 약으로 6개월간 복용하며 진행 상태는 멈춘 것 같습니다.

탈모로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초기에 병원을 찾아 초기에 이것저것 해봐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자기가 만족하는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살펴보겠습니다.

규칙 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일찍 자고 7~8시간씩 충분히 숙면을 취해주고, 잠들기 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영양소 골고루 아침식사를 하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또한 주 3~4회 30분 이상은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최대한 노력할 수 있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주고 과음이나 흡연은 머리에 악영향을 줍니다. 염색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상처를 입히니 피하시는 게 좋으며, 아침에 샴푸는 머리에 필요한 유분까지 씻어내 버리는 게 좋습니다. 육류 중심의 식사는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부족 또한 머리카락에 악영향을 줍니다. 심한 자외선 노출은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거나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원형탈모, 정수리 탈모, 여성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초기에 자가진단보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정확하게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탈모종류 및 탈모 예방에 좋은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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