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증상 및 예방 자가관리법

 

골다공증 증상 및 예방 자가관리법

 

얼마 전 지인분 중에 계단에서 미끄러져 척추 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고 갑작스레 수술을 받았습니다. 평소 음식을 신경 써서 챙겨 먹는 분이라 건강에 자신 있던 분이었는데 그 정도 미끄러짐에 뼈에 금이 간 것의 원인이 골다공증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예방 자기관리법이 실천화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골다공증 증상 및 예방 자가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뼈는 20~30대까지 골밀도가 가장 높고 그 이후로 조금씩 감소하다가 여성의 경우 폐경 첫 5년간 급속도로 골밀도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쉽게 말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라고 합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뼈의 질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중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 손상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뼈의 질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만한 지표가 없기에 뼈의 양을 측정하는 골밀도를 이용해서 골다공증 진단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젊은 성인 평균 골밀도 수치와의 차이를 기준으로 하는 T점수로 골다공증 진단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 및 예방 자가관리법

 

골다공증 증상은 보통 뼈가 약해지고 푸석해진 상태입니다. 대표적 골다공증 증상은 노년층이 많이 겪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 증상이 무서운 이유는 '소리없는 뼈 도둑'이라고 불릴 정도로 평소에는 크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순식간에 뼈가 부러지는 골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조금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연세가 있으시다면 골다공증 검사를 예방차원에서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방하는데 참고하실 8가지가 있습니다.

골다공증 증상

 

1. 6개월 이상 무월경을 보이는 폐경전 여성.

2. 과거에 골다공증성 골절의 이력이 있는분.

3.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갖는 폐경 이행기 여성.

4. 이차성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5. 골다공증의 약물요법을 시작할 때.

6.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갖는 50~70세 남성, 70세 이상 남성.

7. 방사선 소견에서 척추골절이나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8.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증상 및 예방 자가관리법

 

골다공증 증상을 예방을 위해서는 햇볕을 쪼이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골절을 결정하는 중요한 영양소 중에 비타민D가 있습니다. 비타민D는 음식이나 약물을 통해 섭취하기도 하지만 특히 자외선으로 활성화시켜야 효과를 볼 수 있어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칼슘도 중요합니다 칼슘은 음식을 통해 충분히 얻을 수 있으며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 영양제가 아니라 음식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짠 음식의 경우에도 신장에서 칼슘을 배출을 증가시켜서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너무 짜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살펴보면 담배는 물론 술 섭취는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스터트 음식, 탄산음료,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도 좋지 않으며 하루 4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은 딱히 이거다 할만한 큰 증상이 없기에 미리 예방 자기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골다공증 증상 및 예방 자가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