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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원인과 치료 관리법.

 

소아 아토피, 성인 아토피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아토피원인과 치료 관리법 등 어떤 음식들이 좋고 나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물질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피부염 발생률도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토피는 나이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관계없이 나타나며 그 중에도 어린 영유아들을 중심으로 가장 흔히 발병되기 때문에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병원을 찾거나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는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접촉 없이 신체가 극도로 민감해지는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아토피가 피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면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하고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면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이며 안과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입니다. 증상으로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 피부 건조증, 습진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 납니다. 발병 원인은 어느 한 가지로만 설명될 수 없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아토피 피부염은 대부분 소아기에 첫 증상이 나타나며 유아기(2개월~2세), 소아기(2세~10세), 사춘기 및 성인기 등 시기별로 임상양상에 차이가 있다고 하며, 유아기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 해지면서 팔다리의 바깥쪽으로 피부염이 생기는데, 얼굴 볼 쪽이나 이마, 머리 부위에 흔히 나타나며 손으로 긁고 나면 진물이나 딱지가 앉게 됩니다. 소아기의 아토피 피부염은 얼굴보다는 팔, 다리, 목 등의 접히는 부위에 주로 나타나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사춘기 및 성인기의 아토피 피부염은 팔다리나 목과 같이 접히는 부위에 나타나며 얼굴이나 손과 같은 부위의 피부가 두껍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에 대한 사진으로 보면 아토피인지 아닌지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 아토피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일시적인 습진과 같은 피부증상으로 여겨 초기 치료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토피 증상은 자가 진단하는 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입니다. 보통 유아기에는 습진으로 시작하지만 성장하면서 특징적으로 팔이 굽혀지는 부분과 무릎 뒤의 굽혀지는 부위에 습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성인은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외에 보조 증상으로는

1. 피부 건조증과 모공 주위의 피부에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모공 주위가 닭살 피부처럼 두드러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2. 얼굴 아토피인 경우 눈, 귀, 입술 주위에 염증이 나타나며 착색을 보인다고 합니다.

3. 발등이나 손등, 손가락 또는 발가락 주변으로 피부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부위들은 말초부위로 극소적으로 아토피 증상이 나타날지라도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는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4. 피부 증상 외에도 전신의 열감 및 상열감을 동반 한다고 합니다. 아토피 환자들은 대부분 피부에 열감을 느끼거나 열이 상체로 몰리는 상열감을 경 험한다고 합니다. 몸속에서 열이 발생하지만 땀으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열이 쌓이고 그 쌓인 열이 상부로 몰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 중에는 호전되며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재발하는 상황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많은 환자가 처음에는 열심히 치료를 받다가 나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환자마다 유발 요인이나 악화 인자가 조금씩 다르므로 다른 사람의 치료법을 무턱대고 따라 하는 것보다는 의사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내ㅔ가 너무 덥거나 건조할 때 그리고 습도가 높을 때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온도 및 습도는 아이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상태의 온도와 습도로 조절해 주는게 좋습니다.

 

2. 목욕은 매일 하되 통목욕 위주로 해야하면 미지근한 목욕물이 좋다고 합니다. 뜨거우면 오히려 더 가려워할 수 있으며, 온도를 잘 맞춰줘야 하며 너무 문질러 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 및 치료약을 발라 습기가 없어지지 않도록 해줘야 하며, 비누는 약한 중성 비누를 사용해야 피부에 묻어있는 균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우유, 돼지고기, 닭고기, 계산, 생선 등을 무조건 못먹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럴 경우 영양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너무 가렵거나 피부 증상이 악화된다면 병원에서 연고나 치료약을 처방받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고가 약은 가려움과 염증을 일시적으로 없애주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피부를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는 현미, 율무, 배, 토마토, 양배추,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가 있으며,

피해야할 음식으로는 통조림, 과자, 등의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아이스크림,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토피 관리도 관리이지만 면역력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병원을 찾아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진단받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한 정보로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아토피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아토피원인과 치료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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