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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원인과 증상 및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

 

관절에 관한 통풍에 대해서 증상과 원인, 좋은 음식들과 안 좋은 음식은 뭐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통풍은 관절에 심한 통증, 부기 및 뻣뻣함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유형의 관절염입니다. 주로 엄지발가락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통풍은 나이가 많을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요산은 음식을 통하여 섭취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로, 혈액, 체액, 관절액, 내에서는 요산염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을 넘으면 고요산 혈증이라고 하는데, 그 원인을 크게 요산이 과잉 생산되는 경우와 요산의 배설이 감소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는 고요산혈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통풍은 주로 남성에게 발생합니다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콩팥에서 요산 제거 능력이 감소하는데 반하여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주요 위험요소는 고혈압, 심혈관 및 비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1. 무증상 고요산혈증

혈청 요산의 농도는 증가되어 있지만 관절염 증상, 통풍 결절, 요산 콩팥돌증 등의 증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는 상태, 고요산 혈증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평생 동안 증상 없이 지내게 된다고 합니다.

 

2.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갑자기 침전된 요산염 결정이 급성 염증과 심한 통증을 유발할 때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증세는 일반적으로 3~10일 이내에 가라앉는 다 고합니다.

 

3. 간헐기 통풍

통풍 발작 사이의 증상이 없는 기간을 말합니다. 일부 환자들에게는 발작이 다시 나타나지 않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두 번째 발작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통풍 발작의 빈도는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의 경우에는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며, 나중에는 발작이 급성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서서히 나타나게 되며, 여러 관절을 침범하여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4. 만성 결절성 통풍

통증이 없는 간헐 기를 지나 만성 결정성 통풍의 시기가 되면, 통풍은 다른 종류의 관절염과 유사하게 보입니다. 통풍결절 형성과 통풍 발작은 고요산 혈증의 정도와 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첫 발작 후 통풍결절이 관찰되기 시작할 때까지는 평균 10년 정도 걸리고, 20년 후에는 1/4의 환자에게서 결절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통풍은 심한 관절통뿐만 아니라 관절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면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복부비만, 당뇨병으로 대사증후군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통풍은 갑자기 급성통증으로 발생하며 밤에 급성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하게 오는 경우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할 정도인데 엄지발가락 아래 발등이 가장 흔한 관절이고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고 합니다.

주로 엄지발가락 관절에 큰 영향을 주며, 발의 앞부분 발목, 무릎, 팔꿈치, 손목, 손가락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통증이 처음에 시작되면 수시간 정도는 극심하며 통증이 가라앉은 후에는 관절의 불편함이 며칠에서 수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후 통증 발작이 재발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더 오래 지속되며 더 많은 관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통풍 치료는 대부분 약물로 치료하며, 약물은 통풍 발작의 증상을 치료하고 향후 발적을 예방하며 신장 결석 및 토피 발생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통풍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대두, 두부, 알로에, 옥수수수염, 수박, 참외, 사철나무 차등 채소류와 각종 나물들이 좋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에 좋은 음식은 통풍에 좋은 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통풍에 주의해야 할 음식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청어, 고등어, 정어리, 멸치, 가리비, 병어, 새우 덩의 생선류에 시금치와 말린 표고버섯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거의 주의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병원마다 의사 선생님들 마다 알려주는 것들이 다르니 가장 좋은 것은 진단을 받고 본인에게 맞는, 의사 선생님이 말해주는 대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통풍을 이기는 생활습관 중 물은 자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절대로 술은 멀리해야 하며, 심한 운동은 독이 되고 살짝 땀나는 정도로만 운동하는 습관도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통풍 원인과 증상 및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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