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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주식투자로 돈 버는건 굉장히 희소하다.

코로나19 이후 요즘 개인 주식 투자자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소희말하는 개미 투자자는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은 굉장희 적습니다. 왜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극히 드물까요?

개인투자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핸드폰으로 많이들 거래를 합니다.

유난히 단타매매를 많이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 주식시장에서 데이트레이딩, 즉 당일에 주식을 사고 판 거래가 전체의 47.7%로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데이트레이딩 중에서도 개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96.9%나 됐습니다.

실제로는 차트를 분석해서 단타매매하는 방법은 성공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쉽게 수익이 났다가 쉽게 잃어버립니다.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 합니다. 돈을 벌려면 잃지 않아야하는데 변동성이 클수록 잃었을 때 큰 폭의 하락이 있어서 복구가 힘듭니다.

직장인이라면 단타매매할 시간이 여의치 않습니다. 단타를 하려면 주식시장이 개장되었을때 차트를 열심히 들여다보고 타이밍을 찾아야 하는데, 업무시간에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단타매매의 실력은 축적된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감각과, 타이밍을 재빨리 캐치하는 능력이 크게 좌우합니다.

일반인들이 목표로 해야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자이지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서 계속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트레이더 여서는 안됩니다. 개인들이 단타매매에 쏠려 있는 현상을 개인들 탓만 할수는 없습니다. 금융투자업계가 그렇게 몰고 가는 측면도 크기 때문입니다. 단타는 증권사의 이득일 뿐입니다. 2015년 10월, 당시 한화투자증권 대표 주진형의 '5가지 고백'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증권사 전담 직원이 특별히 관리해주는 고객의 수익률이 더 나쁘다 였습니다. 매매회전율 때문입니다. 증권사는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거래수수료를 챙깁니다. 증권사 직원들은 단타매매를 부추기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밖에없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이 최근 들어 해외주식을 적극적으로 미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주식은 리스크가 더 큽니다.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런데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의 가치도 평가하지 못하는데, 외국기업을 잘 평가할 수 있을까요?

 

 

주식이 절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주식투자를 하고있는 개인투자자이거나 주식투자를 시작해보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어느말에 현혹되지말고 기본부터 배우고 소액부터 투자해서 알아가는게 좋습니다.

워렌버핏이 말하는 안전하 주식 투자방법이 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 아는 사업 내용을 가지는 기업들 중에서 주가가 충분히 싸고 향후 실적이 개선될 기업에만 투자하고, 주가의 변동성에 동요되지 않고 침착하게 기다리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너무 많은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잘 하는 것에서만 수익을 얻어 가면, 나머지는 복리의 마법이 수익을 눈덩이처럼 크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소중한 내의돈을 좋은 곳에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개미 주식투자로 돈 버는건  굉장히 희소하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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